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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더위에 자동차 에어컨까지 속을 썩이면 짜증은 두배가 됩니다. 제대로 관리만 한다면 차를 타는게 곧 피서가 되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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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면
에어컨내 증발기아래 부분에 습기가 고이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시로 에어컨 내부와 증발기 주위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맑은 날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약 10분 정도 가동시켜 습기를 말려주는 것도 한 방법.
평소에 차량 내부도 깨끗히 관리해야 합니다. 에어컨을 작동하면 차량 내부공기가 순환하는데 이때 발판 등에 쌓인 먼지가 습한 공기를 만나 악취를 일으키기 때문.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냉매가 곰팡이 냄새와 흡사한 경우가 있으므로 냉매가 새는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면.
냉매가 새 나갔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에어컨 내부의 윤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무링등이 경화되어 냉매가 새나갈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에어컨을 작동시키는 것이 관리요령입니다.
장시간 운전시에는 환기를.
밀폐된 차안에서 에어컨을 켜고 장시간 운전하면 두통이나 졸음이 오는 등 안전운전에 방해가 됩니다. 수시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시켜주셔야 합니다. 냉방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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