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FROM 222.101.46.234 (2004-06-04 13:02:09) |
 |
| 글쓴이: 김성욱 |
[ 조회수: 65 , 첨 부: 없음 ] |
|
| 제 목: 경찰 ‘정지선위반’ 개선책 마련키로 |
|
경찰은 지난 1일부터 벌이고 있는 정지선 위반 단속과 관련, 녹색신호를 따라 이동하다 황색신호로 바뀌거나 앞차를 따라갈 경우 부득이하게 정지선을 어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경향신문 6월2일 6면 보도)에 따라 개선책을 마련키로 했다.
경찰청은 3일 “교차로 여건에 맞게 황색신호 시간을 조정하고 녹색신호에 3~5초간 점멸신호를 부여하는 방안과 함께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신호등을 정지선 부근에 설치하는 문제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또 직진·좌회전 동시차로 또는 우회전차로에서 뒤차의 통행을 위해 정지선을 넘은 차량은 단속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은 “앞으로 부득이하거나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위반 행위는 계속 계도·경고하고 고의적이고 과도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만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각 지방청별 단속 실적을 평가하지 않고 도시별 준수율만 측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출처: 경향신문
|
|
|
|
|
◈ 관련글 |
|
| 번 호 |
첨 부 | 글 쓴 이 |
제 목 |
게 시 일 |
조 회 |
| | 관련글이 없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