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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부산일보 |
[ 게시일: 2005-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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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르노 삼성차 가장 만족스러워 |
[ 조회수: 15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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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국산차 가운데 여전히 소비자들사이에 '품질 1위'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차는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와 내구성,제조사의 영업방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보였다.
현대차는 초기품질 평가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가 최 근 차량 보유자 13만6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전체 5개 항목 가운데 초기품질을 제외한 4개 항목 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0대당 내구품질 문제점 수(2002년 새차 구입자가 3년간 겪은 문 제점 수)에서 르노삼성차는 309개에 불과,현대(500개) GM대우(586 개) 기아(610개) 쌍용(623개)차의 소유자보다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애프터서비스 만족도에서도 르노삼성이 832점 으로 가장 높았고 현대(753점) 쌍용(751점) 기아(747점) GM대우(7 46점)가 뒤를 이었다.
자동차를 평균 1년간 사용하면서 겪은 품질과 관련된 스트레스 지 수는 르노삼성이 83으로 가장 낮아 1위에 올랐고,현대(130) GM대 우(169) 기아(174) 쌍용(214) 순이었다.
자동차 구입시 영업사원 이나 영업소에 대한 평가를 묻는 '영업 만족도' 역시 르노삼성(81 8점) 현대(795점) GM대우(785점) 기아(776점) 쌍용(768점)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100대당 평균 초기품질 문제점 수(새 차 구입후 3개월간 경험한 문제)는 올해 현대차가 164개로 지난해 182개에 비해 낮 아지면서 르노삼성(169개)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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