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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문화일보 [ 게시일: 2005-08-13 ] 
  제 목: 지친 車 오일 점검해야 ‘쌩쌩’ [ 조회수: 1385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지나면서 휴가 기 간에 ‘혹사’당한 자동차에도 눈길을 돌려야 할 때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통상 여름 휴가기간 주행거리는 500~1000㎞ 안팎.
평소 장거리 주행이 잦은 운전자들에게는 그리 먼길이 아니지만 출퇴근 용도로만 자동차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3~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꽤 먼 거리를 달리게 되는 셈이다. 차량이 받는 부담이 평소보다 커지는 것도 당연한 일. 휴가를 떠나기 전은 물론 휴가 를 마친 뒤에도 꼼꼼하게 자신의 자동차 상태를 살필 필요가 있 다.

◈엔진오일, 변속기오일 점검은 필수=또한 장거리를 다녀온 차량 은 엔진오일이나 변속기오일 등을 다시 점검하는 것이 좋다. 산 길이나 비포장 도로를 운행하면서 자동차 하부가 땅이나 돌 등 장애물과 부딪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냉각수나 윤활유 등이 새나가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가 실내에서 느낀 충격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해도 자동차는 무게가 1t 이상이기 때문에 주행중에 차체가 받는 충격은 생각 보다 크다. 따라서 장거리 주행 뒤에는 차량을 주차해둔 주차장 바닥을 며칠 동안 유심히 살펴 기름이나 물 등이 새나온 곳은 없 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충격을 받은 뒤 차량의 떨림이나 소음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전문가에게 의뢰해 하체를 정밀 점검받는 게 좋다. 또 긴 내리 막 주행이 많았던 차량은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 그리고 브레이 크액을 세세히 점검하도록 한다.

◈휴가 뒤 실내외 청소 미루지 말아야=휴가기간에 자동차로 오랜 시간 이동하다 보면 차 안에서 음식물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차량에 음식물 부스러기도 많이 떨어뜨리게 되는데, 휴가 기간에는 실내를 청소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더구나 한여름에는 차량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습도 역시 높기 때문에 차량 안에 남아 있는 음식물 부스러기는 곰팡이균에게 좋 은 서식처가 된다. 이 때문에 자동차 청소를 미룰 경우 차 안에 서식하는 곰팡이가 급격히 늘어나 각종 악취를 일으키기 쉽다.

또 바닷가에 다녀온 경우라면 바람결에 실려 날아온 염분(소금기 )이 차체나 부품을 부식시키기 쉽다. 이 때문에 여름 휴가를 마 친 뒤 서둘러 실내외를 꼼꼼하게 청소해야 한다.

◈공회전 따른 엔진부담 염려 안해도 돼=7월말~8월초에 휴가기간 이 집중되는 국내 사정상 상당수 구간에서 지·정체를 반복하다 보면 오랜 시간 엔진이 공회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엔진이나 변속기 등에 혹 이상이 생기지 않았을까 염 려하는 운전자들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는 각종 센서들에 의해 자동으로 엔진 온도나 배터 리 잔량, 윤활유 상태 등 운행정보가 수집돼 상황에 맞도록 조절 되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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