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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스포츠한국 |
[ 게시일: 2005-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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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타이어' 차 성능에 맞춰 골라야 |
[ 조회수: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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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운전자들의 걱정이 앞선다. 눈이 오면 어떡하나? 바닥이 빙판이 되면 어떡하나? 는 걱정이다. 눈밭이나 빙판에선 그 어떤 특수 타이어라도 미끄러지기 일쑤다.
‘눈 오는 날 차는 왜 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동차를 끌고 나가야만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눈 위에선 제동 뿐만이 아니라 조향장치 컨트롤 또한 어렵기 때문에 체인은 필수품이다.
타이어는 생산될 때부터 자동차에 장착돼 나오는 OEM 타이어와 타이어점이나 카센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교체용(REP)타이어로 나눌 수 있다. OEM 타이어는 완성차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납품 기준에 맞는 타이어다.
반면 교체용 타이어는 계층별 소비자의 요구에 맞춘 타이어다. 예를 들어 스피드를 즐기는 젊은층에겐 고속주행 성능을 배가시킨 타이어, 중년층에겐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을 극대화한 타이어, 겨울이나 여름철에 눈과 비에서 제동 성능을 극대화한 타이어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동력을 우선시한 겨울용 타이어가 많이 생산된다. 겨울용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의 승차감이나 주행 성능이 떨어지고 소음이 큰 단점을 감수해야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도 나오기 시작했다.
교환용타이어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내차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규격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 안전성, 수명, 기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자기 차의 성능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광폭타이어로 바꾸는 것은 좋은 게 아니다. 광폭타이어는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이 넓어 안전하고 접지력이 좋다. 그래서 고속 주행과 코너링에 유리하다. 반면에 타이어 높이가 낮아 노면에 받는 충격이 차체와 운전자에게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승차감이 떨어지고 소음이 커지고 기름 소비가 늘어나는 단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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