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 길
   공 지 사 항
   자동차 뉴스
  출 처 : edaily [ 게시일: 2004-11-13 ] 
  제 목: SM7 30일 출시 "그랜저 잡겠다" [ 조회수: 17605 ] 

르노삼성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현대차의 그랜저XG 후속 TG(프로젝트명)를 겨냥, 고급 대형세단 `SM7`을 오는 30일 전격 출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루이 슈웨체르 회장도 참석, 르노삼성차의 3번째 양산 모델인 SM7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측면 지원할 예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오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고급형 대형세단인 `SM7`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대형승용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02년 9월 르노삼성차 출범 2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던 르노그룹의 루이 슈웨체르 회장도 참석, SM7 출시를 격려하고 르노삼성차의 비전도 소개할 예정이다.

슈웨체르 회장은 2002년 방한 당시엔 "르노삼성차를 르노그룹의 아시아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비전과 함께 "르노삼성 자체적으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매년 1억달러씩 총 3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내용의 투자계획도 밝힌 바 있다.

르노삼성차은 이에 앞서 지난 2001년엔 `르노삼성중장기발전계획`(RSDP)을 통해 ▲ 1단계 회사정상화 ▲ 2단계 흑자전환 ▲ 3단계 연산 50만대 양산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3단계 계획은 오는 2006년 이후 2010년까지 연산 50만대 체제를 구축하고 매년 25만대를 해외에 수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르노삼성측은 이같은 기본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며 슈웨체르 회장의 비전소개도 동일한 맥락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M7은 일본 닛산의 티아나의 플랫폼으로 지난 2002년 10월부터 24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쳤으며 국내 판매모델은 3500cc급과 2300cc급 2종류가 출시된다.

SM7은 특히 현대차의 그랜저XG를 주타켓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신차발표회를 연말로 잡은 것은 궁극적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그랜저XG 후속 TG(프로젝트명)까지도 미리 견제하겠다는 르노측의 계산도 깔렸기 때문이다.



국내 대형차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그랜저XG는 현재 2000·2500· 3000cc 3가지 모델이 판매중이며, TG는 2700·3300cc급 2가지 모델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르노삼성차가 지난 1일 SM7의 첫 양산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Expert Super Customer Advise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