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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edaily [ 게시일: 2004-10-12 ] 
  제 목: 르노삼성, `반대` 후속 `찬성` 광고 눈길 [ 조회수: 2005 ] 



르노삼성차가 1600cc급인 `SM3 1.6` 모델을 처음 선보이면서 (차량 판매를) `반대합니다`라는 역설적 표현기법의 광고 캠페인을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찬성합니다`라는 코믹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르노삼성차는 10월부터 일정기간 동안 SM3 1.6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급제동시 차량의 안정성을 도모하는 ABS(브레이크잠김 방지장치)를 무료로 장착해주고 있는데, `찬성합니다`편은 이같은 이벤트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는 늦은 밤 어느 숲속, 앙증맞은 토끼 한마리가 아스팔트 도로 중앙선 위에 서서 (ABS 무료 장착에 대해) `찬성합니다`는 피켓을 들고 마치 시위하는 듯한 코믹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밤길을 건널 때마다 조마조마했는데, SM3에 ABS를 무료로 달아준다니, 이제 마음놓고 길을 건너가도 되겠죠?"란 토끼의 익살스런 멘트는 광고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찬성합니다` 광고에 앞서 지난 7월엔 SM3 1.6 모델 출시에 맞춰 `반대합니다`란 시리즈 광고를 내보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반대합니다` 광고는 경찰관과 주요소 여직원으로 분장한 모델들이 SM3 1600cc 출시를 `반대한다`는 피켓시위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경찰관의 경우 신차의 힘과 가속력이 좋아 단속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유소 여직원은 신차의 연비가 좋아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잃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코믹한 설명 역시 웃음을 자아낸다.

물론 경찰관과 주유소 여직원이 파워와 순간 가속력, 연비 등 신차가 갖는 장점을 유머스럽게 하소연하듯 전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겐 신차를 타면 흥미로운 운전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설득력있게 전달했다는 평가이다.



한편 준중형승용차인 SM3는 1500cc와 1600cc 2개 모델이 판매중이며 이중 1600cc급인 SM3 1.6 모델은 지난 7월 출시, 7~9월 3개월간 총 3372대가 판매돼 이 기간중 전체 SM3 판매량(5614대)의 60%를 점했다. 국내 준중형승용차시장에선 SM3를 비롯, 현대차 아반떼XD, 기아차의 쎄라토, GM대우차의 라세티 등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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