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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스포츠조선 [ 게시일: 2004-06-24 ] 
  제 목: 여름 휴가철 맞이 장거리운전시 타이어 정비 사항 [ 조회수: 714 ] 

휴가길 타이어 체크 꼭~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꼭 점검해야 부분은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타이어를 우선 꼽는다.

 실제로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8%가 타이어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였던 만큼 안전주행을 위해 타이어 사전 점검은 필수사항이란 것.

 대한타이어 공업협회가 지난해 1986대 차량의 타이어를 점검한 결과 이 가운데 정비불량은 25%. 그 중 절반 이상이 공기압 부적합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운행이나 고속도로 주행 전 운전자가 사전 점검해야 할 타이어 정비 사항을 체크해 본다.


고속 주행전 공기압 10% 추가
트레드 마모 점검 위치 교환도

 ▶고속주행 전에는 공기압 10% 추가가 좋다.

 일반적으로 고속주행 전에는 승용차용 타이어의 경우 공기압을 10% 정도 더 넣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스탠딩 웨이브'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란 타이어가 고속회전할 때 빠른 속도에 의해 변형된 부분이 돌아오기도 전에 변형이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타이어가 단시간내 파열돼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타이어 점검은 최소 월 1회.

 타이어 공기압은 최소 월 1회 이상 점검해야 한다. 또 공기압 점검은 타이어가 완전히 식었을 때 해야 한다. 타이어 열이 식게 되면 자연히 공기압은 정상으로 내려오게 되며 이 때 점검해야 한다.


 ▶트레드 마모도 점검.

 장거리 운행때는 예상치 않은 상황이 일어나기 쉽다. 특히 비포장 도로에서는 날카로운 돌 등 이물질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트레드(두꺼운 고무 층으로 된 노면과 접촉하는 부분)가 많이 닳아 얇아진 경우 작은 충격에도 쉽게 파열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트레드의 마모한계는 1.6㎜다. 이를 수시로 확인해 타이어에 표시돼 있는 마모한계 표시 돌기까지 트레드가 마모됐을 경우에는 빠른 시간내 타이어를 교체해 줘야 한다.

 넥센타이어 기술연구소 천경우 팀장은 "타이어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1만㎞마다 타이어 위치를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며 "일반적으로 자가 운전자들이 1년에 2만㎞를 주행한다고 볼 때 약 6개월마다 위치교환과 타이어 정기점검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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