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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연합뉴스 [ 게시일: 2004-04-30 ] 
  제 목: 신차평가 '가혹한 기준' 적용 [ 조회수: 1437 ] 

 
내년부터는 측면 충돌시험에 이어 차량 전복시험도 신차 안전도평가 항목에 포함된다.

건설교통부는 국내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자동차 전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안으로 전복 안전성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정적 전복 안전성 평가를, 2006년부터는 동적 전복 안전성 평가를 각각 평가항목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정적 전복시험에서는 차량 설계내용상의 안전성과 기기를 이용한 평가가 이뤄지고 동적 전복시험은 실제 전복상황을 연출, 안전성을 평가하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 측면 충돌시험이 처음 도입된데 이어 전복시험이 평가항목에 포함됨에 따라 신차 안전도 평가가 과거보다 까다로와질 것으로 전망된다.

건교부는 이와 관련, 소비자가 알 수 없는 신규 제작 자동차의 안전성을 법규보다 '가혹한 기준'으로 정부에서 평가하고 결과를 즉각 소비자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자동차 제작사간에 선의의 안전성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건교부는 올해 신차 안전도 평가대상으로 1천500cc급 기아 쎄라토와 2천cc급 현대 NF, 기아 옵티마 리갈, GM대우 매그너스 등과 레저용 승용차 기아 엑스트렉 등 5종을 확정했다.

이들 차량은 시속 56㎞로 콘크리트 고정벽을 정면 충돌하는 정면 충돌시험과 시속 55㎞로 이동하는 이동벽이 차량 측면을 충돌하는 측면 충돌시험, 바퀴잠김방지 브레이크(ABS)를 장착하고 시속 100㎞의 속도로 주행뒤 제동하는 제동성능시험 등을 중점 평가받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성이 우수한 자동차를 구매함으로써 안전성이 낮은 차는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도태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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