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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중앙일보 [ 게시일: 2003-11-07 ] 
  제 목: 車보험료, 부부한정 특약 땐 5~7% 싸 [ 조회수: 896 ] 

이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3.5% 올랐다. 하지만 신설된 특약이나 일부 보험사가 내놓은 맞춤 상품에 가입하면 의외로 적지 않은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부부한정 특약 활용=이달부터 각 보험사가 부부한정 특약을 도입했다. 부모나 자녀가 운전하지 않을 경우 이 특약으로 가입하면 가족한정 특약보다 5~7%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독신이나 혼자만 차를 모는 사람이라면 교보.대한.제일화재의 1인한정 특약에 들면 보험료가 더 싸진다.

그린화재는 가족.형제자매운전 특약을 새로 내놓기도 했다. 기존의 가족한정 특약에는 형제나 자매는 보장이 안 됐는데 이를 보완한 것이다. 또 모든 손보사가 이달부터 개인 소유의 업무용 소형차(1t이하 화물차, 경승합차)도 가족한정 특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와 용도를 따지자=보험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26세 이상, 24세 이상, 21세 이상, 무제한 등으로 운전자의 나이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26세 이상인 경우에는 보험료가 할인된다. 연령 변경은 언제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만 26세가 넘으면 바로 변경 신청을 해 더 낸 보험료를 돌려받자. 단 나이 제한을 할 경우 그보다 어린 사람이 운전하다 사고를 내면 보상을 못 받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개인 소유 승용차는 '출퇴근 및 가정용'과 '개인사업용 및 기타 용도' 등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때 구분은 차 주인의 직업이 아니라 차량의 사용 목적을 뜻한다. 따라서 개인사업자라도 출퇴근 때만 차를 쓴다면 보험료가 비싼 개인사업용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군 운전병도 경력으로 인정=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한 기간, 법인체.관공서 등에서 운전직으로 근무한 기간,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기간 등도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과거 보험에 가입했을 때 이를 적용받지 못했다면 더 낸 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도 있다.

운전석에 에어백이 있으면 10%, 조수석까지 있으면 20%까지 자기신체사고에 대한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음주.무면허 운전.뺑소니 운전을 하다 1회 이상 적발되면 보험료가 10% 오른다. 또 중앙선 침범.속도.신호를 2회 이상 위반했을 때도 보험료를 5~10% 더 내야 한다. 보험료 할증 대상이 되면 2년간 비싼 보험료를 물게 된다.

◇차 2대 이상은 동일증권으로=2대 이상의 차를 보유한 사람은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 이 경우 할인.할증률이 가장 낮은 차를 기준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드는 것보다 보험료가 싸진다.

자동차보험 외에 운전자보험에 더 가입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운전자보험을 드는 것보다 플러스자동차보험에 드는 게 유리하다. 다만 기존에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사람은 플러스보험에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다. RV차량의 경우 삼성.동부.LG.동양.그린화재 등 5개 손보사가 취급하고 있는 RV자동차보험에 드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그린화재의 RV보험은 승용차로 가입할 때보다 평균 16.9% 보험료가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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