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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중앙일보 [ 게시일: 2003-10-05 ] 
  제 목: 도망치는 자동차 보험료 알뜰 월척을 낚아라 [ 조회수: 728 ] 

자동차 보험료가 이르면 10월 중순부터 3~5% 오를 전망이다. 가뜩이나 불안한 가계 경제에 큰 충격이다. 이제 자동차 보험료에도 재테크가 필요하다. 약관을 꼼꼼히 따져보고, 보험사 간 비교견적을 통해 한푼이라도 아껴 보자. 자동차 보험료는 차종, 계약조건에 따라 보험사별로 수십만원까지 차이가 나기도 한다. 무조건 보험사가 권유하는 대로 따라하다가는 눈처럼 불어난 보험료 때문에 속 쓰리기 십상이다. 다음은 팍스인슈(www.paxinsu.com)가 권하는 보험료 절약 '8계명'이다.

▲누가 운전하는가

운전하는 사람을 제한할수록 보험료가 싸진다. 운전자의 범위를 한정하면 사고 위험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개인용 자가용은 가족 한정, 부부 한정, 본인 운전으로 운전자 폭을 줄여 보자. 하지만 지나치게 운전자 폭을 줄이면 운전자 범위 외의 사람에게 절대 핸들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가족 한정의 경우 본인, 배우자,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사위 및 며느리다. 형제, 자매, 손자, 손녀, 할머니, 할아버지는 보험에서 가족이 아님을 명심하자.

▲연령에 맞게 선택하자

운전자 연령을 제한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운전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절감되는 것. 일반적으로 보험사들은 모든 연령, 만 21세까지, 만 23세까지, 만 24세 이상, 만 26세 이상 등으로 연령 제한대상을 구분한다. 중요한 것은 '만 연령'이라는 것. 만약 지금 21세로 가입했는데, 한달 후 23세 이상으로 보험조건을 바꿀 수 있다면 나머지 기간에 대한 차액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운전경력을 파악하자

군대 또는 회사 등에서 운전한 경력이 있다면 보험 가입시 이를 충분히 활용하자. 서류상 운전병 또는 운전기사로 표기된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면 이를 첨부, 무사고 경력을 늘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처음으로 보험에 가입할 경우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두 대 이상이면 동일 증권으로

운행하고 있는 차량이 여러 대라면 반드시 보험 종료기간에 맞춰 동일 증권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지금 당장 보험료 할인혜택을 못보더라도 사고 발생시 유리한 할인 할증률을 적용받아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서다. 만기일자가 같아 계약 관리도 편리한 이점이 있다.

▲보험료는 한꺼번에 내는 게 유리

이왕에 낼 돈이므로 한꺼번에 내자. 보험료를 현금으로 분할 납입할 경우 일시납보다 0.5~1.5% 보험료를 더 낼 수 있어서다. 반면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각 보험사별로 제공하는 특정 신용카드의 무이자 할부행사를 알아본다. 보험료는 일시납으로 하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라는 얘기다.

▲자기차량 손해의 자기부담금을 내자

사고로 자기 차가 손상됐을 때 일정 금액을 내는 자기부담금 제도는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좋은 항목이다. 자기 부담금은 보험사별로 5만, 10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기부담금이 높을수록 보험료는 낮아진다. 만약 보험사가 책정한 자기 차의 가치가 100만원 미만이라면 과감히 자차를 가입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비교견적 서비스를 이용한다

인정보다는 실속이다. 날마다 찾아오는 '보험 아줌마'의 얼굴을 잠시 외면하고 컴퓨터 모니터를 주시해 보자. 지난해 보험료 자유화가 시행되면서 각 보험회사마다 평균 16%, 최대 35%까지 보험료 차이가 난다. 내 차, 내 보험가입 조건을 입력하면 보험사별 보험료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사이트가 많다. 하지만 싼 게 비지떡일 수도 있다. 보험사의 지급여력 비율, 서비스의 수준과 노하우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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