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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연합뉴스 [ 게시일: 2003-07-11 ] 
  제 목: 운전자 10명중 2명 안전띠 미착용 [ 조회수: 269 ] 

절반은 정지선 위반


우리나라 운전자 가운데 안전띠를 매지않는 사람이 10명중 2명에 달하고 2명중 1명꼴로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등 안전 '불감증'이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9일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10대 도시에서 교통법규 준수 실태를 조사한 결과 1년전에 비해 위반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차량 10만2천942대, 보행자 9천5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본과의 비교를 위해 일본에서도 차량 1만4천281대, 보행자 7천664명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우리나라 운전자의 안전띠 미착용률은 20.2%로 지난해 4월 조사 당시의 13.7%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조수석의 안전띠 미착용률도 18.2%에서 32.9%로 큰폭 상승했다.

운전자의 정지선 위반율 역시 지난해(47.4%)보다 높아진 48.5%에 달했으며 운전자의 정지신호 위반율은 3.1%에서 4.4%로, 보행자의 신호위반율은 4.3%에서7.7%로 각각 높아졌다.

반면 출발신호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의 비율은 지난해 25.0%에서 22.2%로 낮아졌고 횡단보도 표시가 없는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 비율도 24.9%에서 12.9%로 떨어졌다.

외곽지역보다는 도심에서, 주간보다는 야간에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됐다.

도심에서의 정지선 위반율과 출발신호 위반율은 각각 54.4%, 25.5%로 비도심(42.2%, 15.3%)보다 높았고 야간의 안전띠 미착용률 역시 운전석 23.3%, 조수석 41.4%로주간(18.2%, 29.0%)보다 위반 사례가 많았다.

사업용 자동차의 운전석 및 조수석 안전띠 미착용율이 각각 29.8%, 40.9%로 비사업용의 14.4%, 29.5%를 크게 상회했고 정지선위반율도 53.7%로 비사업용의 45.4%보다 높았다.

한편 우리나라는 정지신호 준수, 조수석 안전띠 착용, 횡단보도 준수, 보행자 신호준수 등은 일본보다 나았지만 정지선 준수, 출발신호 준수, 운전자 안전띠 착용등에서는 일본보다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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