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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edaily |
[ 게시일: 2003-0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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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르노삼성 SM3, 정면충돌안전성 최우수등급 |
[ 조회수: 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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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의 준중형급승용차인 ＇SM3＇가 최근 미국의 충돌테스트 전문기관인 MGA사에서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정면 충돌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한결과,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르노삼성차 측은 "이번 테스트 결과는 개발단계부터 차량의 안전성을확보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의 결실로 정면 충돌 사고시 중상을 입을가능성이 10% 이하인 최상의 안전 수준을 공식적으로 검증 받았다는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를 위해 배기량 1500cc급 최초로 ＇SM3＇에 사이드에어백과 대폭 강화된 보강재를 적용했다. 또 앞 뒷면의 충격을 흡수하는충격 흡수존과 승객의 안전 공간을 확보해주는 세이프티 존(Safety Zone)등 두개의 구역으로 나눠 탑승자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밖에 첨단 제동 장치인 EBS-ABS를 장착, 노면이 미끄러운 상황에서도안정적인 운행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급제동시 적은 힘으로도 제동이가능한 BAS(Brake Assist System)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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