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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머니투데이 [ 게시일: 2003-05-08 ] 
  제 목: 르노삼성차, 수출전선 본격 합류 [ 조회수: 194 ] 

내수용 자동차 메이커로만 알려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가 수출전선에 본격 뛰어들었다.

르노삼성차는 내수시장의 기반을 일정수준 구축했다고 보고, 이제부터는 세계 각국의 현지 모터쇼에 본격 참가하는 등 수출용 메이커로 거듭날 방침이다.

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최근 알제리와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의 현지 모터쇼에 중대형 승용 'SM5'를 출품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차는 해외 각국에 진출해있는 르노의 현지 판매·유통망 및 애프터 서비스(A/S)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칠레 산티아고 모터쇼를 시작으로 해외모터쇼에 본격 참가하고 있다`며 `5월과 6월에도 우크라이나와 튀니지 등지의 현지 모터쇼에 'SM5'를 출품하는 등 르노삼성차 알리기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준준형승용 'SM3'도 6월 중순 튀니지 현지모터쇼부터 해외모터쇼에 가세할 방침`이라고 전제한 뒤 `이같은 사전 정지작업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는 자동차 수출대수가 월평균 수백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올 수출목표 2000대 달성을 자신했다.

지난 2000년 르노 그룹이 삼성자동차를 인수, 출범시킨 르노삼성차는 그동안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에 주력한 탓에 전체판매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이 2001년 0.2%(140대), 지난해 0.3%(294대)로 매우 낮았다.

올들어서도 월평균 수출대수는 40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르노삼성차는 올해를 '수출 원년'으로 삼고 북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지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치열한 각축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중국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현지주재원들을 대상으로 'SM5'를 소량 수출했다`며 `앞으로 르노의 현지판매법인인 르노-차이나를 통해 중국내 판매를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2010년까지 50만대를 생산, 내수와 수출을 25만대씩 달성한다는게 당초 세워놓은 중장기 목표`라며 `올해 수출국을 대폭 늘려 대량수출시대에 대한 본격적인 채비를 갖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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