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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교통신문 [ 게시일: 2003-03-19 ] 
  제 목: 내달부터 차적조회 서비스 [ 조회수: 330 ] 

다음달부터 중고자동차의 사고일지와 차주 변동사항 등을 망라한 차적 조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험개발원은 최근 고자동차 매매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차량 매매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중고차량 차적조회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 금융감독위원회, 소비자보호원 등과 사전협의를 마쳤으며 이달 하순께 차적조회 서비스 관련 시연회를 가질 방침이다.

그동안 개별차량의 사고 및 운행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았던 데다 일부 부도덕한 자동차 중개상인들이 매매차량의 운행기록을 조작함으로써 중고차 매매는 신뢰를 받기 어려웠다.

이에 따라 보험개발원은 차량등록 현황 및 자동차보험 가입실적을 기반으로 차량 별 차주변동 및 사고유무 상황에 대한 기록을 관리한 뒤 차적조회에 동의,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회방법은 신청인이 주민등록번호와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당해 차량에 대한 모든 정보가 실시간 공개된다.

보험개발원은 이와 관련, 현재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는 차량 1천320만여 대의 사고정보를 이미 확보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차량의 사고정보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매매되는 거의 모든 중고차량(200만대 추산)이 정보 제공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보험개발원은 최근 수개월간 차적조회 서비스 결과의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 조회시스템 개선작업을 진행, 오차범위를 5%에서 1% 안팎으로 개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중고차 매매업계 한 관계자는 "차적조회 서비스가 실시되면 중고차 매매인들이 신뢰를 갖고 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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