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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중앙일보 [ 게시일: 2003-03-13 ] 
  제 목: 타이어·오일·에어컨 봄맞이 차 점검 [ 조회수: 329 ]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진다. 이 맘 때면 엄동설한을 겪은 자동차는 차체 외부를 비롯해 엔진의 기계부품까지 상당한 피로가 쌓여있다고 봐야 한다.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이 전하는 봄철 차량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 차 안팎 청소 = 히터 바람과 담배연기 등으로 찌든 차량 내부의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도어와 트렁크의 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해준다.

겨울철에 눈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자동차의 하체를 녹슬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특히 고속도로를 많이 주행했던 차들은 차체 밑바닥의 흙먼지를 반드시 제거해 주어야 한다. 주유소의 자동세차기로는 구석구석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낼 수가 없다.

◆ 차량 내부 점검 = 겨울철 많이 소모됐던 배터리와 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냉각수 등이 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배터리 본체는 물걸레로 닦아주고 배터리 단자는 사용하지 않는 칫솔이나 브러시로 이물질을 털어낸 후 단단히 조여준다. 배터리액이 부족하면 증류수를 보충해주어야 한다.

엔진오일은 4계절용이지만 추운 날씨에 잦은 시동으로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크기에 엔진 오일양과 상태를 확인해보고 주행거리 등을 고려해 교환해 준다. 한편 라디에이터를 살펴보고 고온으로 인해 고무호스가 손상되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 타이어와 에어컨 점검 = 겨울철에 장착했던 스노 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교환해주고 공기압도 적정수준으로 맞추어준다.

눈길에서 사용했던 체인은 녹 등을 벗겨내고 경유 등으로 잘 닦아 보관한다. 에어컨은 겨울철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기에 5분 정도 작동시켜 정상 가동하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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