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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연합뉴스 [ 게시일: 2003-01-21 ] 
  제 목: 설 연휴 전에 주유하세요 [ 조회수: 269 ] 

올 설 연휴에 승용차편으로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주유를 해놓는 편이 유리할 것 같다.

17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파업 장기화와 이라크전 발발가능성 고조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국제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이달 말일을 전후해 휘발유를 포함한 기름값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5일 현재까지 국제 원유가는 17.4%, 휘발유 완제품가는 21%가 올라 각각 ℓ당 25원과 40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유사들은 보통 전전달 26일부터 전달 25일까지 한달간의 국제유가 변동폭을 평균해 다음달 국내 출고가에 반영하고 있다.

기름값 변동에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소인 환율은 같은 기간 소폭 인하세를 보였으나 미미한 수준이어서 실제 가격 변동폭에 미치는 영향은 3-4원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설 연휴 전까지 향후 10여일간의 국제유가 동향이 변수이긴 하나 현재의 추세로 볼 때 꾸준한 상승세 내지는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 설 연휴를 전후한 기름값 인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5-16일을 전후해 SK㈜와 LG칼텍스정유,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사들은 일제히 등유와 경유값을 올렸으나 설 물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휘발유값은 동결했기 때문에 오히려 다음달 인상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제유가 상승세 등 각종 요인으로 볼 때 설날을 전후한 휘발유값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설 연휴에 자가용을 이용할 귀성객은 연휴 시작 전에 주유를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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