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로 필
   찾아오시는 길
   공 지 사 항
   자동차 뉴스
  출 처 : 조선일보 [ 게시일: 2002-10-03 ] 
  제 목: 자동차보험료 10월 1일부터 인하 [ 조회수: 627 ] 

10월 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1~6% 인하된다.

그러나 보험료 인하폭은 보험사마다 다르며, 26세 이하 저연령층과 51세 이상 고연령층 운전자는 보험사에 따라 보험료가 오히려 인상되는 경우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11개 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 연령별 위험도에 따라 새로 조정한 보험료를 10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험료 인하는 작년 8월 보험료 자유화 이후 보험사들이 계약자들의 1년치 실제 교통사고 통계를 토대로 보험료를 재조정하는 데 따른 것이다.

금감원이 발표한 ‘보험사별 보험료 인하내역’에 따르면, 11개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료 평균 인하율(개인용자동차 전담보 가입 기준)이 1~6%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사별로는 그린화재(6.2%)의 인하율이 가장 크고, 신동아(4.0%), 동부(3.7%), 대한(3.7%), 쌍용(3.2%), 삼성(3.0%), 동양(2.6%), 현대·LG(2.5%), 제일(1.4%), 교보(1.0%)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27~50세 운전자에 대해서는 11개 손보사들이 모두 보험료를 내렸으나, 27세 미만·50세 이상 운전자에 대해서는 일부 보험사만 보험료를 내렸다. 예컨대 19~26세 운전자의 보험료는 대한(2.6%)·쌍용화재(6.6%), 51세 이상 운전자는 대한(1.7%)·그린(7.1%)·쌍용(12.7%)·제일(2.1%)·동부(3.3%)·교보(3.5%)만 보험료를 내렸고, 나머지 회사들은 보험료를 오히려 소폭 인상했다.

금감원 김치중(金致中) 보험감독국장은 “보험사들이 운전자 연령별로 사고위험도 차이를 보험료에 반영했기 때문에 보험사별로 인하율에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또 보험회사가 자의적으로 적용해 오던 유상운송·공동사용 특별 요율(마을버스·백화점버스·학교버스 등에 적용되는 보험료율)과 조기계약 할인료율(계약 만기 전 미리 보험료를 내면 보험료를 깎아주는 것) 제도는 폐지했다.

금감원은 또 보험사가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했으나 제3자에게 구상권(求償權·손해액을 대신 물어내게 하는 것)을 행사함으로써 보험사의 손실이 없는 경우 보험계약자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을 계속 주도록 조치했다.


Expert Super Customer Adviser 주덕규 ☎ 011-713-3666, 031-708-123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