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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교통신문 [ 게시일: 2002-09-28 ] 
  제 목: 중고차시장 오토차량 인기 급부상 [ 조회수: 595 ] 

자동변속 차량은 뜨고 수동은 지고

최근 중고자동차시장에서 준중형급 이하 자동변속기 차량 가격이 수동변속기 차량을 크게 앞지르면서 "인기차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안평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달들어 거래되고 있는 준중형급 이하 경·소형 중고차 거래량의 상당수가 자동변속차량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동변속차량이 수동변속장착의 중고차보다는 최고 120만원(준중형차) 이상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는데도 판매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현재 장안평에서 거래되고 있는 준중형 이하급 자동차 가격을 보면, 99년 아반떼는 최상급을 기준으로 자동변속장착 차량은 720만원에 형성된 반면 수동변속은 6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과 수동변속차량의 가격차이가 작년에는 80만원대에 불과했는데 올해 들어선 40만원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소형차인 엑센트(1.3ℓ·98년형)는 자동이 500만원, 수동변속은 430만원으로 130만원의 가격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2000년형 마티즈(MD)의 경우, 자동(600만원)과 수동(500만원)변속장착 차량의 가격차이가 100만원 이상 보이고 있다.

과거 2∼3년까지만 해도 중고차시장에서 거래되는 매물 대부분이 수동변속차량이었는데 반해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자동변속차량이 중고차시장에서 붐을 조성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여성 오토(자동)운전면허자들이 최근들어 급속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동변속차량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9월 중고차 가격이 강보합세를 형성, 올 연말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도규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 과장은 "올 3월들어 급작스럽게 오토차량에 대한 판매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했다"며 "이는 처음 운전면허(오토)를 취득한 여성운전자들이 가격과 운전능력을 고려해 신차 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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