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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한겨레 [ 게시일: 2005-08-20 ] 
  제 목: '휴가 후유증' 차 점검 이렇게 [ 조회수: 615 ] 

여름 휴가철은 1년 중 자동차가 가장 혹사당하는 기간이다. 뜨거운 태양과 집중호우, 바닷가의 염분, 울퉁불퉁한 비포장길 주행 등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자동차도 그냥 방치하면 심한 휴가 후유증에 시달린다. 휴가에서 돌아온 뒤 차량 점검 요령을 살펴본다.
차체=우선 세차부터 하는게 급선무다. 비포장 도로나 해변 등을 달린 차는 돌이나 나뭇가지, 소금기가 묻어있기 쉽다. 긁힌 자국이 있는지 살펴보고 깨끗한 걸레로 닦아낸 뒤 섬세한 사포로 매끈하게 문질러준다. 그런 다음 차체 색에 맞는 페인트를 칠하고, 마른 뒤 왁스를 발라준다.

트렁크=화창한 날 활짝 열어 통풍을 시킨다.

대개 차량 안은 깨끗하게 청소하면서도 트렁크를 소홀히 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각종 레저 장비와 음식물을 넣어둔 차는 트렁크를 열기만 해도 악취가 풍긴다.

탈취제를 약간 뿌려주는 것도 좋다.

오일=세차할 때 반드시 차밑을 들여다 보고 오일이 새는지를 확인하도록 한다. 여름에 오래 달리고 나면 오일이 조금씩 샐 수도 있고, 뜨거운 열기로 오일에 기포가 생겨 그 모양이 조금씩 줄어들 뿐 아니라 오일의 농도도 많이 묽어진다. 장거리 여행에서 돌아오면 정해진 오일 교환 시기가 아니더라도 오일을 교환하거나 보충해 주는 것이 엔진 수명을 길게 하는 비결이다.

타이어=휠 밸런스를 맞춘다. 휠 밸런스가 좋지 않으면 속력을 낼 때 진동이 생기고 승차감도 나빠진다. 심할 때는 핸들이 흔들려서 진행 방향이 일정하지 않게 되기까지 한다. 타이어의 마모와 정렬 상태도 점검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타이어의 위치를 바꿔주면 고르게 닳기 때문에 같은 타이어라도 오래 쓸 수 있다.

브레이크=브레이크를 밟을 때 조금 밀린다는 느낌이 들면 점검을 받아야 한다. 라이닝과 패드도 함께 손을 본다.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바로 브레이크인만큼 유격은 반드시 점검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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