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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세계일보 [ 게시일: 2004-05-15 ] 
  제 목: 운전석 시트조절 안전과 직결 [ 조회수: 408 ] 

자동차 시트는 평소 운전자들이 별 생각 없이 대하지만 안전과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더구나 예전에는 자동차 시트 조작이 단순히 기울기나 슬라이딩을 조절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최근에는 조작방법이 다양하고 복잡해져 바른 조절법이 요구된다.
시트의 앞뒤 위치는 브레이크 페달을 기준으로 최대한 밟아도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을 만큼 앞으로 당겨야 한다.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을 때의 힘을 허리와 엉덩이가 받쳐주기 때문이다. 반면 시트를 지나치게 앞으로 위치시키고 핸들에 바짝 붙어 운전하는 습관도 좋지 않다.

GM대우 상품개발팀 유승순 부장은 “사고 때 에어백 폭발에 따른 위험을 줄이려면 핸들과 안면부 거리는 최소 10인치 이상 유지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일부 운전자는 스포츠카를 흉내내 시트 높이를 지나치게 낮추고 등받이도 눕혀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좋은 습관이 아니다.

등받이를 너무 눕히면 코너링 때 원심력을 팔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팔꿈치 각도가 120도를 유지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시트 높이도 페달을 밀어 밟게 돼 있는 스포츠카와 달리 세단은 위에서 눌러 밟아야 하므로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허벅지를 지지하는 시트 앞부분도 너무 낮으면 허벅지와 무릎에 피로를 느낄 수 있고, 지나치게 높으면 페달을 정확히 밟을 수 없는 만큼 주의한다.

장시간 운전할 때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를 잘 조절해야 한다. 너무 들어가면 어깨나 팔에 무리가 가고 너무 돌출시키면 허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팀장 주덕규 ☎ 011-713-3666, 031-708-123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5-7 정자역 4번출구